(10. 28 환불)
임종성 21255(고진경님 계좌로 환불)
(5.8 환불)
김채현 53250
(12.22 환불)
이정용 91290
(9. 4 환불)
권내영 30272
(8. 3 환불)
조은빈 92633
(6.26 환불)
김규리 32061
(5.29 환불)
박주환 22824
(4.26 환불)
이소현 80886
이제민 33548
(4. 3 환불)
김소연 62272
(3.13 환불)
조유진 21263
(3. 3 환불)
황정일 26232
최진혁(일부) 69348
(2.24 환불)
권수빈 38435(권현구님 계좌로 환불)
(2.6 환불)
위수현 71958
(17.01.31 환불)
김윤미 42080
(11.8 환불)
김민재 52975
(10.3 환불)
김수진 74600(김종오님 계좌로 환불)
(9.30 환불)
유지나 91595
이승준 78043
(9.13 환불)
김지웅 24860(임인숙님 계좌로 환불)
강다영 15377
(9.4 환불)
한민주 71582(오미경님 계좌로 환불)
(8.27 환불)
이동주 75139
(8.19 환불)
김성윤 43502(오경은님 계좌로 환불)
고동은 85002, 83593
(8.9 환불)
김민지 97562
(8.8 환불)
한채민 61861(한재하님 계좌로 환불)
박애선 67617
(7.25 환불)
홍성민 88459
(7.13 환불)
김소리 42398
(7.9 환불)
윤수빈 95280
(7.7 환불)
김소희 30412
길예빈 32748
(7.5 환불)
신혜정 23712
(7.4 환불)
최다솔 44776
오경아 60455
정준현 95480(정소희님 계좌로 환불)
성모현 65038
안녕하세요. 팬마입니다.
먼저 단행본을 후원하고 기다려주신 후원자분들과 웹툰 문아를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미 문아네 홈페이지와 작가 블로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처럼 제가 말씀드린 시점까지 후원 리워드가 배송되지 않은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리워드에 대해서
이번이 두번째 단행본이었기 때문에, 리워드를 준비하면서 작년과는 다르게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리워드 신청 항목도 세세하게 나누고, 첫번째 리워드를 신청하셨던 분들께는 특전을 준비하면서, 특전에 들어가는 그림들을 랜덤으로 준비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1월 초에 배송을 받으셨던 화보집 신청자 분들께는 이런 구성으로 발송되었습니다.
https://s3-ap-northeast-1.amazonaws.com/tumblbug-production/project_blog_pictures/photos/photos/90356/original/aaa.jpg?1455721838
1권 후원자 특전이었던 콘티집입니다. 화보집을 넘길때 콘티집은 배송대행을 맡기는 것을 잊어 세분께 제가 직접 등기로 발송했었습니다.
https://s3-ap-northeast-1.amazonaws.com/tumblbug-production/project_blog_pictures/photos/photos/90358/original/aac.jpg?1455721850
단행본 제작이 늦어지자, 특전부터라도 우선 받아보고 싶다고 하셨던 신청자 분들께는 이런 구성으로 발송되었습니다.
https://s3-ap-northeast-1.amazonaws.com/tumblbug-production/project_blog_pictures/photos/photos/90359/original/aab.jpg?1455721865
이렇게 몇가지 기본 특전을 다른 이미지로 만들어서 랜덤으로 발송할 예정이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게도 한번에 받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분들을 위해 이 외에도 공개하지 않은 여러 가지 이미지로 만들어진 특전을 준비했기에, 후원자분들이 받으실 때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배송한 이후에 공개하고자 리워드 이미지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제 욕심으로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더북 불안해하셨을 후원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거창하게 기획을 세웠으나 도중부터 제 역량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보다 훨씬 더 세세해진 분류도 그렇지만, 유캔펀딩 사이트가 폐쇄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명단을 확인할 수 없게 되어 일일이 메일로 다시 신청을 받고 대조해서 명단을 만든 다음, 그것을 다시 기존 명단과 대조하고, 틈틈이 주소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명단정리에 매우 서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작년 12월까지는 도와주는 분들이 계셨으나, 배송이 늦어지고 잦은 명단 수정으로 도와주시는 분들도 피로를 느껴, 다시 제가 명단을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휴재 이후 단행본 준비를 하면서 건강이 악화되었지만, 마무리 작업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단행본 배송을 마치고서 치료하겠다고 미련하게 군 것이 지금의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휴재 전과 비교해서 체중이 17kg 감소한 상태고, 눈부심과 귀 저림 때문에 한번에 집중해서 일처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문의 답변과 소통이 늦어져서 후원자분들께 실망과 불안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남은 부분은 팬북 마무리와 명단 정리입니다. 죄송하게도 아직도 명단 정리가 되지 않아 배송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택배 배송 담당자분께는 이미 택배비를 완납한 상태이며, 주소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운송장 번호만 새로 발급됩니다. 주소 변경을 여러번 하신 경우, 가장 마지막에 보내주신 주소로 리워드가 발송됩니다.
후원취소에 대해서
문아네 후원자분들과 텀블벅 후원자분들 중, 현재까지 계좌번호를 보내주신 분들의 환불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주문하실 때 기록되는 정보는 입금날짜와 입금자명뿐으로, 계좌번호가 기록되는 것이 아니기에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은 주문정보뿐 아니라 계좌번호를 함께 보내주셔야 환불이 가능한 시스템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문아네 환불시 - 문의게시판에 비밀글로 [주문번호/주문자명/환불받을 은행/계좌번호/예금주명]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환불해드리고 있습니다.
텀블벅 환불시 - 텀블벅 고객센터로 텀블벅쪽에서 [주문번호/주문자명/후원금액/환불받을 은행/계좌번호/예금주명]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환불해드리고 있습니다.
9월 이후로 현재까지 환불받으신 분들의 명단으로, 환불을 신청하셨으나 명단에 없는 분들은 계좌정보에 오류가 있거나, 후원정보가 중복으로 사용된 경우입니다.
후원자명이 아닌 환불받으신 계좌의 예금주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성태
고예린
길경덕
김나영
김다빈
김동훈
김민지
김수연
김영협
김용준
김윤식
김주원
김채현
김현순
김혜란
김혜림
남소희
남현우
류지영
문정휘
박경은
박대준
박민식
박세미
박수연
박정윤
박주연
박준혁
박찬기
박필연
박혜영
서연아
서우림
서정규
서지현
서한결
손보수
신득환
심소연
심희진
안민정
안현
양재경
오수미
오유미
오진택
오진하
왕효진
유상희
유효림
윤소희
이경남
이근일
이상아
이세준
이수빈
이승희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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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혜정
임대영
임미옥
장재영
정다혜
정유선
정현희
조선영
조소룡
조준희
지두현
최수빈
황의진
(2.21 환불자 명단 추가)
송인근
정동진
김영숙
조준희
김종철
김민경 90227
김명희
(5.2 환불자 명단 추가)
이다솜
이창연
이현정
김현승
유선영
이지향
조문주
정진욱
강호
한민섭
신주혜
이유림
정수민
장현준
최동완
김민경 35248
신명옥
김민혁
최무환
김다은
김강준
이은솔
(5.30 환불자 명단 추가)
우상훈
김민경 34624
홍성창
박용준
나영준
황수영
김우희
김형석
후원자분들은 주문정보를 타인에게 공개하지 말아주세요. 가족 명의의 계좌로 환불받으시는 분들이 많아 후원자명과 예금주명이 다르더라도 입력해주신 정보가 맞다면 환불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자 정보가 유출되어 타인이 후원자분의 정보를 이용해 환불받을 경우에는 보상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환불을 신청하셨으나 환불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1)은행명을 적지 않고 계좌번호만 남겨주시거나
(2)계좌번호에 오류가 있거나
(3)후원정보가 맞지 않거나
(4)이미 환불받은 정보가 중복으로 사용된 경우입니다.
제 쪽에서 확인하여 몇가지 경우의 수를 넣어 계좌송금이 되는 경우에는 송금을 진행하였으나, 숫자를 바꾸거나 중복으로 적힌 숫자를 지워봐도 잘못된 계좌로 나오는 경우에는 환불을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환불을 신청하실 때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입력하신 계좌정보가 맞는지 거듭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저 자신이 해내고 싶은 일에 비해 역량이 부족한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팬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은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교훈삼아 저는 보다 성숙한 작품.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더욱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추후 작품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